만 스무 살이 되기 전
혈혈단신 맨주먹만으로
서울로 상경해
모텔 청소부를 거쳐
2005년 스물여덟 살의 나이에
자본금 5,000만 원을 가지고
후배와 공동 창업...
그리고 2015년 현재,
만 10년 만에 (주)야놀자를
숙박업계 1등 기업으로 일군
이수진 대표...
그는 매일
인생의 회초리 같은 질문들을 던지며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시장에서
숙박과 여행이라는 아이템으로
닷컴기업에서 모바일기업으로
진화시켜가고 있다.
....
인생의 회초리 같은 질문들
어떻게 살 것인가?
무엇으로 살 것인가?
제대로 살고 있는가?
노력하는 인간인가?
참된 목표를 갖고 있는가?
가슴속에 꿈틀대는 것이 있는가?
'미친 열정’이 있는가?
나는 ‘나’를 알고 있는가?
문제를 직시하고 있는가?
우리가 할 일은 무엇인가?
지금 이 순간은 어떻게 기억될까?
-리스타트, 이수진 (주)야놀자 대표
사진 : 2015년 10월 8일 사색의 향기 7대 황성연 이사장 이취임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