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를 찾아 주시는 고객님들에게 물어봅니다.
저희에 어떤 부분이 마음에 드시는지?
저희가 잘났다기 보다는 그만큼 저희가 말하는 "공간과 문화 디자인의 통섭"이라는 말에 공감을 갖고 찾아 주시는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 계약을 하게 된 Oregin도 그렇습니다.
저희와 전화통화로 처음 인연을 맺게 됐는데요.
첫 미팅때 저희 보다 저희에 대해 더 많이 알고 계시더군요. 저희 홈페이지는 물론 그 속에 있는 계시물까지 다 읽으셨습니다.
그리고 대표님 페이스 북을 비롯해 개인 블로그까지 다 들어가셔 보셨드라고요.
사실 저희가 가려는 길이 남들이 보기에는 한번에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그게 요즘 시대이니까요. 하나로 이야기하기에는 부족한 시대가 바로 오늘이기에 저희도 어쩔수 없이 선택한 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