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부터 이야기되던 서울메쎄(http://www.seoulmesse.com)와 일 년간 여섯 개의 홈페이지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에 계약한 "서울메쎄"는 전시를 주력으로 하는 업체입니다. 그렇다보니 매년 바뀐 주제에 맞게 홈페이지 리뉴얼해야 했고 이를 해줄 업체를 찾던 중
우연히 저희와 연락이 되어 일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홈페이지 유지보수는 일의 특성상 홈페이지를 새로 만드는 것보다 손이 많이 가는 작업입니다.
쉽게 말하면 남이 만들어 놓은 밥상 위에 음식들을 가지고 다시 요리해야 하는 것이라고 할까요. 그것도 맛있게 ㅋㅋ
그래도 올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한다는 심정으로 덥석 계약을 해버렸네요. ㅋㅋ
본격적으로 일을 진행하기 전 계약 의 미팅을 통해 현재 상태를 살펴 보았습니다.
계약은 했지만 예상보다 약간 늦게 진행된터라 혹시 기존 행사에 영행을 줄까하여 먼저 업체의 상황을 파악하는데 요 몇일 직원들과 바짝 긴장하며 지냈습니다.
분석을 해 본 결과 다행히 기존 홈페이지에 대한
일을 시작하기 전 담당자와 대표 이사와의 미팅을 진행했고 무엇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