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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談

자유롭게 피어나기...

좋은정치 나쁜정치 그리고 십자가

by 월간김현청 posted Dec 02, 2006

"비밀글입니다."


  1. 조류독감, 조족지혈

    사스로 죽은 사람이 몇이나 될까? 그럼 조류독감에 걸려 죽은 사람은 몇 명일까? 사람의 죽고 사는 것은 숫적으로 논할 일은 아니지만 매 7초마다 1명의 아동이 굶주림에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에 비하면 사스나 조류독감은 조족지혈이다. 세계의 굶주림과 유아...
    By월간김현청 Views2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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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망각과 예수

    비밀글입니다.
    By월간김현청 Views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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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갈택이어(竭澤而魚)

    진나라 문공이 성복이라는 곳에서 초나라와 일대 접전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초나라 병사의 수가 아군보다 훨씬 많을뿐만 아니라 병력 또한 막강해 승리할 방법이 없었다. 승리를 위해 고민에 잠겨있던 문공은 호언에게 물었다. “초나라의 병력은 많고 ...
    By월간김현청 Views2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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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일몰과 교회

    충남 보령의 천북중학교 교정에서 찍은 일몰 풍경, 석양을 배경으로한 교회의 종탑과 앙상한 겨울나무들이 잘 어우려졌다.
    By월간김현청 Views3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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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감동을 주는 삶

    한사람이 식당에 들어가 메뉴에 없는 음식을 주문했다. 종업원은 “메뉴에 없는 음식은 안된다”고 거절했고 손님은 현재 식당에서 팔고 있는 음식에 “칠리 고추향료와 양파만 조금 넣으면 된다”며 그렇게 요리해주길 요청했다. 하지만 종업원은 계속해서 “그런 ...
    By월간김현청 Views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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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내가 누구게?

    한 개그맨이 “내가 누구게?”라는 말을 유행시킨 적이 있다. “나는 마빡이야"라고 우스꽝스럽게 대답하는 개그맨의 언어적 유희라고 하기에는 너무 많은 의미와 생각을 던져주는 질문이다. “당신은 누구요?"라는 질문은 어느 누구에게 물어도 머뭇거릴 수밖에 ...
    By월간김현청 Views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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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이 산이 아닌가?

    나폴레옹이 유럽정복을 위해 100만 대군을 이끌고 눈 덮인 알프스산맥을 오르고 있었다. 나폴레옹과 군사들은 눈보라를 뚫고 사흘 밤낮을 악전고투하며 군사의 절반을 잃은 끝에 정상에 오르는 데 성공했다. 그때 나폴레옹은 주위를 둘러보며 한마디 내뱉었다....
    By월간김현청 Views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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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흑인들은 빨리 걸으면 안 된다?

    미국에서 흑인들은 빨리 걸을 경우 도둑으로 오해받기 때문에 천천히 걷는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다. 또 흑인이 고급차인 재규어를 몰면 교통경찰이 뒤쫓는다는 이야기도 있다. 미국이 얼마나 인종에 대한 차별과 편견이 심한 사회인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By월간김현청 Views3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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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좋은정치 나쁜정치 그리고 십자가

    비밀글입니다.
    By월간김현청 Views2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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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아버지의 아들

    “어디서 난 옷이냐? 어서 사실대로 말해 봐라.” 환경미화원인 아버지와 고물상을 운영하는 어머니는 아들이 입고 들어온 고급 브랜드의 청바지를 본 순간 이상한 생각이 들어 며칠째 다그쳤다. 성화에 못이긴 아들이 마침내 사실을 털어놨다. &ldq...
    By월간김현청 Views2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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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마중물

    내 고향을 생각하노라면 수십마리의 양이 단감나무 아래나 논두렁에서 풀을 뜯는 모습이 눈에 선하게 그려진다. 퇴비가 쌓인 마당을 지나 백일홍과 능수버들이 늘어진 길을 내려가다 보면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다는 옹달샘도 거기에 있었다. 그래서 시장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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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따사로운 겨울 햇살에 욕심을 냈는지 눈물이 맺힌다.

    바쁘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아들에게 너무 무심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건강도 챙겨보자는 심사에 아들과 오서산 등산을 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하지만 막상 오서산 주차장에 도착해 보니 잠시 머뭇거리게 됐다. 오는 4월이 돼야 만으로 4살 되는 꼬마를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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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一切唯心造(일체유심조)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이 대한상의 초청 조찬간담회를 시작하며 참석자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나 하겠다”며 말을 꺼냈다. 스크린에는 진 장관이 외국인에게 들었다는 ‘100점짜리 인생을 만드는 법’이라는 제목이 나타났다. 그는 일단 알파벳 순서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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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나만 모르는 나

    화를 잘 내고 부정적인 말을 즐겨하는 사람과 가까이 하고 싶은 사람은 없다. 하는 일마다 단정적으로 지적하고 모든 상황에 시시비비를 가리려고 달려드는 사람이 좋을 리 없다. 식성이 까다롭고 지나치게 결벽증이 있는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은 그리 유쾌한 ...
    By월간김현청 Views2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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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착 각

    비밀글입니다.
    By월간김현청 Views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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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사과 반쪽만한 사랑

    비밀글입니다.
    By월간김현청 Views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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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이제야 나로군”

    비밀글입니다.
    By월간김현청 Views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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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아빠! 케이크 사오세요.

    비밀글입니다.
    By월간김현청 Views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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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사랑의 편지

    ‘아무리 흐리고 찌푸린 하늘이라도 구름에 가린 그 위에는 눈부신 태양이 빛나고 있다.’고 한 말이 생각 납니다. 고통은 오래 가지 않는 법입니다. 저렇게도 푸르고 맑은 날씨를 오래간만에 보며 즐거워하듯 우리에게 다가오는 고난의 그림자 뒤...
    By월간김현청 Views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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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사과 맛을 설명해 보세요

    비밀글입니다.
    By월간김현청 Views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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