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또 월요일입니다. 12월의 첫 월요일이군요!
연말이 다가오는데 모두들 아픈 곳 없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사실 전 감기때문에 며칠째 고생하고 있거든요.
일상에 뭔가 특별한 일이 없고 하니 평소의 모습을 한번 조명해볼까 합니다.
유일하게 회사에서 얼굴을 안 가리는 우리 회장님부터 한번 가 볼까요!
환풍기가 고장났을 때 직접 뜯어보시면서 고칠 때 찍었습니다.
"야 찍지마!"
이게 제 일인데요....
덕분에 환풍기는 지금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서초면옥 갔을 때 찍었지요!
매콤한 갈비에 냉면!
직원들을 위해서 직접 살을 다 발라주고 계셨지요.
이게 제일 최근 사진일 거에요.
TAFISA 서울 총회에서 찍은 사진으로 스터디를 하고 있는 모습이랍니다.
기자 출신이신 회장님이 직접 사진에 대해 강의해주고 계시죠.
"그러니까 여백을 이렇게 조절해서...."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편집도 하고,
잘 찍은 사진과 못 찎은 사진을 골라서 왜 골랐는지 직접 이유를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러니 이해가 잘 될 수밖에 없죠!
다양한 방법으로 직원들을 위해주시니 슈퍼맨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에 몰두하기도 쉽지 않고, 월요병이 도지는 것만 같은 한 주의 시작이지만!
모두들 이번 한 주도 힘 내 보아요!
저는 다음 주에 새로운 일상을 또 들고 오겠습니다!